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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흉악범만…수만명 서민 등친 금융사기범, 왜 신상공개 안하나 [김한규가 소리내다]
살인·마약·성범죄뿐 아니라 규모가 크고 피해자가 많은 금융사기 범죄자의 신상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. 그래픽=김영희 디자이너 범행 수단이 잔인한 범죄나 아동 성폭행과 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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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北 김정은 지지율 묻는 소리” 일리야, 푸틴 지지율 까발리다 유료 전용
■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「 오디오 재생 버튼(▶)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. (01:08) 푸틴, 실제 지지율은 15%? (10:50) 나발니 옥사, 反푸틴 세력 절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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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시신 없는 살인사건 같다”…이래선 방산 스파이 못 막는다③ 유료 전용
지난해 9월 28일 하이쿤 진수식에서 연설하고 있는 차이잉원 전 대만 총통. AFP=연합뉴스 하이쿤(대만의 첫 국산 잠수함) 관련 기밀 파일이 한국 정보기관에 넘어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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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AI기업의 뉴스 무단 사용, 어떻게 볼 것인가
진민정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책임연구위원 미국 뉴욕타임스(NYT)가 지난달 말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(MS)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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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위안부 시켜놓고 뭣이 어째?” 요미우리 사장에 호통친 JP (29) 유료 전용
‘조선인 위안부’ 문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이슈지만 한·일 회담에서 거론되지 않았다. 1951년부터 65년까지 벌인 14년간의 회담에서 위안부는 단 한 번도 의제가 된 적이 없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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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“개별 기사에 과금”…유료화에 목숨 건 머스크, 트위터 이용자 지켜낼까
트위터가 5월부터 뉴스 링크를 클릭할 때마다 요금을 부과하는 과금 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.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(CEO)인 추진하는 유료화 정책의 일환이다. 앞서 ‘트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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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통폐합 시효도 정지돼야
5.18사건을 재수사중인 검찰은 80년당시 문공부관계자를 불러 언론통폐합의 과정을 조사했다.우리는 80년 언론통폐합의 진상을 조사하고 피해자들의 원상회복을 실현시키는 일이 문민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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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 전자신문 인터네트 통해 전세계 서비스
국내 최초의 멀티미디어 전자신문「中央日報 전자신문」이 2일부터 세계 최대 컴퓨터통신망인 인터네트를 통해 세계 각지에 시범서비스됩니다. 국내 10만여명의 인터네트 사용자와 4천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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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진
세계인의 축제 올림픽경기를 경기장에서 직접 관전하는 관중은 극히 일부다.대부분의 지구촌 가족은 매스컴을 통해 명승부를 지켜보게된다.그만큼 이제 올림픽과 매스컴은 불가분의 관계가 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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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에서 스포츠 관전, 해 보셨나요?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3년 전 LA 근교 애너하임에서 열린 WBC 2라운드 한·일전. 이종범의 결승타로 역전승을 거둔 그 경기. 나는 그 경기를 결코 잊을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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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으로 오세요① - 페르마 아카데미 필리핀 하태욱 대표
필리핀이 유학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 무엇보다 유학비용이 적게 든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. 이런 통념을 깨고 이곳에 만만찮은 비용이 드는 ‘프리미엄 유학센터’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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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에 바란다] "인천 호프집 화재 한탄식 보도 일관"
한달간의 중앙일보 보도내용과 편집방향을 되짚어 보는 독자위원회 11월 회의가 22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. 두시간여 진행된 회의에는 신구식(申坵植)위원장(무역협회 차장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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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경위, 언론사 세무조사 놓고 공방
21일 국회 재경위에서는 국세청의 언론사 세무조사 결과를 놓고 거친 공방이 계속됐다. 그 한복판에는 진념(陳稔)경제부총리가 있었다. ◇ "투망식 세금 때리기" =한나라당 의원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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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 D-2 영국 양당체제 깨질수도
총선을 이틀 앞둔 5일 영국 런던 시내의 도박 중개회사 '래드브룩스' 의 영업소에는 5일 "선거와 관련한 '베팅' 은 더 이상 받지 않는다" 는 공고문이 나붙었다. 일부 영업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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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언론사 사주 영장] 검찰·법원 이례적 비공개
검찰이 16일 언론사 사주 등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데 이어 17일 법원도 영장 공개를 거부했다. 이는 일반 사건에서는 물론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주요 사건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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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언론 세무조사 정치적 동기서 이뤄져"
세계신문협회(WAN).국제언론인협회(IPI) 공동 조사단은 9일 한국 언론상황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발표한 성명에서 "이번 조사 결과 한국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가 (정부에 비판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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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속히 부상하는 새로운 인터넷 문화, 메일 매거진
메일 매거진이 빠른 속도로 인터넷의 중요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. emag21(www.emag21.com), 이지페이퍼(www.ezpaper.co.kr), 인포메일(www.in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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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'포털 저널리즘' 역할 논란
다음.네이버.야후.엠파스…. 인터넷 포털 사이트는 언론인가 아닌가. 아직 논쟁 중인 사안이지만, 분명한 건 미디어로서의 포털이 갈수록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. 특히 젊은 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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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부처공보관|「홍보」도맡는 정부-국민의 "창구역"
정부가 각 부처 공보관제도를 본격 도입한 것은 70년2월이다. 당시 정부는 장관밑에 공보담당관을 신설키로 직제를 개편했는데 이때 공보담당관의 직급은 3급서기관(현재의 4급)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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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릴레이 인터뷰 | 6·13선거 화제의 당선자] 대구·경북 유일의 민주당 기초단체장 장세용 구미시장
새마을운동, 박정희 브랜드로는 더 이상 구미 미래 기약 못해…지역 민주당 인재풀 약해 자유한국당을 뛰어넘을지 미지수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6월 지방선거를 ’유권자들의 변화 열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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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일본서도 저작권 침해 … 사진·그림 34만 건 무단전재
일본 언론사 7곳의 항의를 받고 무단전재된 사진과 그림 등 34만 건을 삭제한 네이버마토메 사이트.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네이버마토메가 언론사 7개사의 항의를 받고 무단전재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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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류장 테이프, 군복 태극기 … 생활 바꾼 ‘작은 외침’의 힘
1 지난 4월 강원대 학생들이 캠퍼스 주변 버스 정류장에 ‘괄호 라인’을 그렸다. ‘버스 정류장 괄호 라인(위)’에서 착안한 것이다. 2 성남 수정구보건소가‘엘리베이터 말풍선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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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[에세이] ‘페북충’ 선언문
by 안별이 새학기가 되면 친구들과 싸이월드 일촌을 맺곤 했다. 수줍게 서로의 싸이월드 도메인을 묻고 일촌명과 일촌평을 고민했던 시절이 있었다. 방명록과 ‘퍼가요~♡’는 필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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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자의 종말? "5년 안에 페이스북서 문자 사라질 것"
14일(현지시간) 페이스북의 니콜라 멘델스존 부회장이 "향후 5년 내에 페이스북 담벼락에서 글자가 사라질 것"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.멘델스존은 이날 런던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"페